삼성 프린터 오류코드 JAM, 5초 만에 찾는 해결 표 & 실전 대처법

2026-08-12 · 테크 · 읽는데 6분

삼성 프린터에서 종이 걸림(JAM) 오류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프린터 전원을 끈 뒤, 덮개를 열고 걸린 용지를 천천히 제거하면 됩니다. 이때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용지가 찢어져 내부에 남을 수 있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본인 프린터 모델의 오류코드를 찾아 해당 위치를 확인하고, 단계별 해결 방법을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JAM 오류코드, 어디에 종이가 걸렸는지 한눈에 확인하기

삼성 프린터의 JAM 오류는 걸린 위치에 따라 코드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코드만 봐도 어느 쪽을 열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오류코드 걸린 위치 확인할 곳
JAM-0 급지부(용지함) 하단 카세트, 수동 급지대
JAM-1 급지 롤러 부근 용지함 위쪽 롤러 부분
JAM-2 정착기(히터) 부근 프린터 내부 중앙, 토너 카트리지 위쪽
JAM-3 배출부 상단 토너 위, 토너 교체하는 덮개 안쪽
JAM-4 양면 인쇄 유닛 하단 양면 인쇄 장치
JAM-5 전면 덮개 내부 토너 카트리지 장착부 주변

위 표에서 해당하는 코드를 확인했다면, 이제 실제로 걸린 용지를 제거하는 순서를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종이 걸림 해결, 순서대로 따라 하면 끝

1. 프린터 전원부터 끊는다

프린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전원 코드까지 뽑아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용지를 억지로 빼내면 내부 부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2. 해당 덮개를 열어 걸린 용지 확인

위 표에서 확인한 위치의 덮개를 엽니다. 대부분의 삼성 프린터는 전면 덮개와 후면 덮개, 두 곳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걸린 용지가 보이면 양손으로 용지의 양쪽 끝을 잡고 천천히, 일정한 힘으로 당겨주세요.

용지가 찢어져 일부가 남아 있다면, 손전등을 비춰가며 남은 조각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정착기 부근은 온도가 높아 화상에 주의하세요. 프린터를 끈 직후라면 몇 분간 식힌 뒤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토너 카트리지 확인

걸린 용지가 토너 주변에 있다면 토너 카트리지를 분리한 뒤 용지를 제거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토너를 꺼낼 때는 양쪽 손잡이를 잡고 수평으로 빼내야 합니다. 토너를 꺼낸 뒤 내부를 살펴보면 눈에 잘 띄지 않던 종이 조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덮개를 닫고 전원 연결

모든 용지 조각을 제거했다면 덮개를 제대로 닫고 전원 코드를 연결한 뒤 프린터를 켭니다. 이때 덮개가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여전히 오류가 표시될 수 있으니,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용지 걸림이 반복된다면, 원인을 점검해야 합니다

한 번의 걸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실제로 용지 걸림의 대부분은 프린터 고장이 아니라 사용 환경과 용지 상태 때문입니다.

용지 상태 확인 - 용지가 구겨졌거나 가장자리가 접혀 있는지 확인 - 재생지나 저가 용지를 사용 중이라면 종이 가루가 롤러에 쌓였을 가능성 -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한 용지는 눅눅해져서 걸림이 잦아짐

급지 롤러 청소 용지가 들어가는 롤러 부분에 종이 가루나 먼지가 쌓이면 급지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알코올을 묻힌 면봉으로 롤러 표면을 가볍게 닦아주면 급지 성능이 개선됩니다.

용지 가이드 위치 용지함 안의 가이드가 용지 크기에 맞게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가이드가 헐거우면 용지가 비스듬히 들어가면서 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프린터 덮개 열고 닫기, 일시적 오류 해결에 효과적

용지가 걸리지 않았는데도 JAM 오류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프린터 덮개를 열었다가 닫는 것만으로 일시적인 오류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덮개 센서의 접촉 불량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덮개를 열고 닫는 동작이 센서를 원위치로 돌려놓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프린터 전원 코드를 뽑고 1분 정도 기다린 뒤 다시 켜보세요. 내부 전원이 완전히 방전되면서 오류 메모리가 초기화됩니다.


프린터를 분해해야 할 상황이라면?

덮개를 열어도 걸린 용지가 보이지 않고,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종이 조각이 남아 있다면 무리하게 분해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프린터 내부는 정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분해 과정에서 다른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삼성전자 고객센터(1588-3366)로 연락해 엔지니어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정착기나 급지 롤러 주변의 손상은 프린터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JAM 오류인데 걸린 용지가 하나도 안 보여요.

덮개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안 된다면 프린터 전원 코드를 뽑고 1분 후 다시 켜보세요. 내부에 아주 작은 종이 조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 손전등으로 구석구석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Q. 용지를 빼다가 찢어졌는데 조각을 못 찾겠어요.

프린터 내부 깊숙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후면 덮개가 있다면 열어서 확인해보시고, 안 보이면 엔지니어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남은 조각이 정착기에 달라붙으면 인쇄 품질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Q. 재생 토너를 쓰는데 걸림이 더 자주 생겨요.

재생 토너 자체가 걸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토너 칩 인식 오류나 드럼 표면 상태에 따라 인쇄 품질과 용지 이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품 토너 사용 시 문제가 없었다면 토너 상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Q. 양면 인쇄할 때만 걸림이 반복됩니다.

양면 인쇄 유닛에 종이 조각이 남아 있거나, 사용하는 용지가 양면 인쇄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80g/㎡ 일반 복사용지가 가장 안정적이며, 두꺼운 용지는 단면 인쇄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