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마라톤은 매년 많은 마라톤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2019년에는 9,299명의 참가자가 예정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9,020명이 등록하여 7,335명이 출발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19 대구 국제마라톤 10km의 참가자 평균 기록을 분석하고, 다양한 통계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참가자 수 및 출발 및 완주 비율
대구 국제마라톤 10km의 총 참가자 수는 9,020명이었으나, 출발한 인원은 7,335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약 81.32%에 해당하며, 나머지 참가자는 다양한 이유로 출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나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한 결석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마라톤 대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이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이나 준비 상태를 고려하여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발 및 완주 통계 | 수치 |
|---|---|
| 총 참가자 수 | 9,020명 |
| 출발 인원 | 7,335명 |
| 출발 비율 | 81.32% |
| 남성 완주율 | 92% |
| 여성 완주율 | 87% |
출발한 인원 중 남성의 완주율은 92%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여성의 완주율은 8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km라는 거리의 특성과 여성 참가자의 체력적인 측면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이탈률이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체력이 더 요구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완주한 인원은 총 6,646명으로, 이들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평균 기록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 체크포인트를 순서대로 체크한 참가자들로, 중도 포기자나 코스 이탈자는 제외되었습니다. 중도 포기자는 결승점을 체크하지 못한 참가자들로, 여러 가지 이유로 완주를 포기한 경우를 포함합니다.
코스 이탈자는 체크포인트를 지키지 않거나 경로를 제대로 따라가지 않은 경우로, 대회 중 유턴 구간에서의 실수나 지름길을 선택한 참가자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참가자의 평균 기록 분석
대구 국제마라톤 10km에서 정상적으로 완주한 6,646명의 평균 기록을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평균 시간은 약 1시간 7분, 중간값은 1시간 4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성의 평균 기록은 1시간 22분, 중간값은 1시간 19분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체력과 준비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성별 | 평균 기록 | 중간값 |
|---|---|---|
| 남성 | 1시간 7분 | 1시간 4분 |
| 여성 | 1시간 22분 | 1시간 19분 |
10km라는 거리는 일반 마라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지만, 여전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이 1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경우는 상당히 훌륭한 체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1시간 15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이 좋은 기록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참가자들이 대회에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남성 참가자들 중 1시간 이내에 완주한 비율은 매우 높았으며, 이는 체력과 훈련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성 참가자들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체력적인 이유로 인해 상대적으로 이탈률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점은 대회 운영 측면에서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기록과 출발 순서의 관계
참가자들의 출발 순서가 기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출발 순서가 앞일수록 기록이 더 좋다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회에서 선두주자들이 먼저 출발하여 뒤따르는 참가자들이 막히지 않고 더 나은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발 순서가 뒤일수록 막히는 구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출발 순서 구간 | 평균 기록 |
|---|---|
| 앞에서 출발 | 1시간 5분 |
| 중간에서 출발 | 1시간 8분 |
| 뒤에서 출발 | 1시간 10분 |
이러한 현상은 마라톤 대회의 일반적인 패턴으로, 기록이 좋지 않은 후방 참가자들은 종종 출발 구간에서의 혼잡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회에서는 출발 구간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중간 기록과 최종 순위의 변화
대회 중간 기록을 분석한 결과, 중간 지점에서 기록이 좋았던 참가자들이 최종적으로 순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5.4km와 7.8km 지점에서의 중간 순위가 최종 순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했습니다.
중간 기록이 좋을수록 최종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지점 | 중간 순위 변화 |
|---|---|
| 5.4km | +4.5% |
| 7.8km | +2.1% |
예를 들어, 7.8km 지점에서 60초 정도 앞서 있는 경우 최종 순위에서 이길 확률은 약 70%에 달했습니다. 이는 차이나는 시간과 남은 거리의 관계에 따라 결정되며, 대체로 차이나는 초 수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남은 거리에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마라톤 대회에서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결론
2019 대구 국제마라톤 10km의 참가자 평균 기록 분석을 통해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수와 출발 및 완주 비율, 평균 기록, 출발 순서의 영향, 중간 기록과 최종 순위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대회 운영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 분석은 향후 대회 운영과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참가자들이 더욱 나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