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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위로말, 인사말 모음

by jungcheck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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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변에서 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이 때 조문 시 또는 문자로 위로말을 해야 하는데,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처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조문이나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쓸 수 있는 위로말과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가집 위로말, 인사말 모음

 

상가집 위로말, 인사말 모음
상가집 위로말, 인사말 모음

 

조문 시 위로말

상가집에서의 위로말과 인사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말들이 사용됩니다.

  •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상주인 경우 위로말

  • 뭐라 할 말이 없다.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기운 내기를 바란다.
  • 너무 갑작스러운 만큼, 상심이 너무 클 것 같다. 조금이나마 마음을 잘 추슬렀으면 좋겠다.

그리고 상가집에서는 '호상'과 관련된 말을 사용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호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상주측에서나 할 말이지 조문객의 입장에서 호상이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말입니다.

 

 

상주의 인사말

 

상주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하시면 됩니다.

  • 고맙습니다.
  • 바쁘신데 먼 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을 모시고 난 뒤 조문객에게는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할 수 있습니다.

  • 지난번 저희 부친(모친)상에 따뜻한 조의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혜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의 위로말

만약 직접 상가집에 찾아가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예문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큰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을 문자로 대신 위로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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