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프라정 250mg은 중추신경계 약물 중 하나로, 부분발작 및 전신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효과적인 신경계약 제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케프라정 250mg의 외형 정보, 성분 정보, 사용 방법 및 용량, 효능과 효과, 그리고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케프라정 250mg 성분 효능 사용방법
외형정보
케프라정 250mg은 파란색의 타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세로 구분선이 있으며 왼쪽에는 U C B 가 적혀 있으며 반대편에는 250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외형정보는 환자들이 약물을 쉽게 식별하고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분정보
케프라정 250mg의 주요 성분은 레비티라세탐 250mg입니다. 이 성분은 부분발작과 전신발작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저장방법
기밀용기에 보관해야 하며 실온(1~30℃)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올바른 저장 방법을 지키면 약물의 효능과 효과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효능과 효과
케프라정 250mg은 다음과 같은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독요법
4세 이상의 환자들에게 처음 뇌전증으로 진단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부가요법
기존의 1차 뇌전증 치료제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아 간대성 근경련 뇌전증 환자의 근간대성 발작 및 특발성 전신성 뇌전증 환자의 1차성 전신 강직-간대 발작의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용법과 용량
단독요법 및 부가요법 (4세 이상)
- 성인(18세 이상) 및 체중 50kg 이상의 청소년(12~17세) : 케프라정 250mg을 1일 2회, 1회 500mg으로 시작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권장 용량은 1일 3,000mg입니다.
- 4세~11세의 소아 및 체중 50kg 미만인 12~17세의 청소년 :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1일 2회, 1회 10mg/kg으로 시작하여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권장 용량은 1일 3,000mg입니다.
소아 환자에서의 근간대성 발작의 부가요법 (12세 이상)
케프라정 250mg을 1일 2회, 1회 500mg으로 시작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권장 용량은 1일 3,000mg입니다.
1차성 전신 강직-간대 발작의 부가요법 (12세 이상)
- 성인(18세 이상) 및 체중 50kg 이상인 청소년(12~17세) : 케프라정 250mg을 1일 2회, 1회 1000mg으로 시작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권장 용량은 1일 3,000mg입니다.
- 체중이 50kg 미만인 12~17세의 청소년: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1일 2회, 1회 20mg/kg으로 시작하여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권장 용량은 1일 60mg/kg입니다.
간장애 환자
경증에서 중등증의 간장애 환자에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증의 간장애 환자는 의사와 상담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소아
경구용 제제는 1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권장되지 않으며, 4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주사제는 16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고령자(65세 이상)
신기능이 약화된 노인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케프라정 250mg을 사용하기 전에 다음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임산부 금기 등급
케프라정 250mg은 임산부에게 2등급 금기로 분류되어 있으며, 명확한 임상적 근거나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때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정 질환과의 관련성: 간장애, 신장애, 노인 환자, 소아 환자 등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마치며
케프라정 250mg은 중추신경계 약물로, 부분발작 및 전신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효과적인 신경계약 제제입니다. 올바른 용법과 용량을 지키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사용해야 하고,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댓글